[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1974년생 앤더슨 실바(44, 브라질), 1976년생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42, 브라질), 1978년생 BJ 펜(40, 미국). 한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파이터들이 12일(이하 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UFC 237에 출전한다. 실바는 재러드 캐노니어(35, 미국)와 미들급으로, 노게이라는 라이언 스팬(27, 미국)과 라이트헤비급으로, 펜은 클레이 구이다(37, 미국)와 라이트급으로 맞붙는다. 3명의 40대 파이터들은 11일 계체를 가볍게 통과하고 노장의 건...
2019.05.11 14:54